삼성전자, 초호황인데 왜 총파업을 예고할까

삼성전자, 최대실적에도 총파업 예고

  기업이 가장 많이 벌어들이는 순간, 내부에서 가장 큰 균열이 생기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. 삼성전자가 반도체 초호황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눈앞에 두고 있는 2026년 봄, 창사 이래 두 번째 총파업이 예고되었다. 4만 명 규모의 결의대회, 18일간의 파업 예고, 최대 30조 원에 달하는 손실 추산. 수치만 보면 아찔하지만, 이 사태의 본질은 숫자 싸움이 … 더 읽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