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개월째 멈추지 않는 물가, 그 안에서 발견한 한국 경제의 구조적 신호
2026년 3월 23일,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3.25를 기록했다. 전월 대비 0.6% 상승이며, 이는 6개월 연속 오름세다. 전년 동월 대비로는 2.4% 올랐는데, 이 수치는 2024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. 숫자만 보면 그저 ‘물가가 또 올랐구나’ 정도로 넘어갈 수 있다. 하지만 이 숫자 뒤에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우리가 마주한 새로운 리스크가 겹겹이 쌓여 … 더 읽기